[MBN스타 김진선 기자] 뮤지컬 ‘보디가드’의 여주인공 레이첼 마론 역을 맡은 손승연의 연습 사진이 공개됐다.
25일 제작사는 손승연이 ‘보디가드’ 연습에 매진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해 작품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손승연은 당대 최고 여가수의 화려한 삶 이면에 외로움을 느끼는 한 여자의 모습을 오가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레이첼 마론 역을 맡아 파워풀하고 역동적인 안무 연습과 감성을 울리는 보컬 연습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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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특유의 파워풀함에 섹시함까지 더하며 더욱 성숙해진 모습의 진정한 디바로 거듭나는 중이다.
특히, 콘서트를 재현한 레이첼 마론의 섹시함과 앙상블의 파워풀함이 무대를 가득 채우며, 매회 강렬한 첫 인상으로 관객들을 압도할 예정이다.
한편 휘트니 휴스턴이 부른 주옥 같은 노래와 90년대 전 세계를 강타했던 영화 ‘보디가드’의 추억으로 올 연말, 가장 아름다운 무대를 선사할 뮤지컬 ‘보디가드’는 오는 12월 15일, LG아트센터 아시아 최초 한국 초연 무대를 갖는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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