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지를 벗고 거리를 활보한 여성의 비밀이 감탄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홍콩의 도심 판복판. 한 여성이 흰색 티셔츠와 청바지를 입고 거리로 나섭니다.
언뜻 보기에 청바지를 입고 있는 듯한 이 여성. 하지만 바지를 벗고 있는 '하의 실종'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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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 |
바로 하반신에 감쪽 같은 청바지 바디 페인팅을 한 겁니다.
공원은 물론 지하철, 경기장까지 거침없이 사람들 앞을 활보합니다.
진짜 같은 청바지 그림에 그
이 여성은 한 쇼핑몰의 광고를 찍기 위해 이런 기행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바지를 입지 않는게 최고의 바지"라는 메시지를 표현하고 싶었다고 합니다.
한 여성의 기묘한 도전이 세계인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