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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용 무선물걸레청소기 휴스톰의 신제품 듀얼라이팅 HS-9000 모델이 인기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소개됐다.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의 지난 20일 방송분에서는 한 등장인물이 휴스톰의 듀얼라이팅 무선물걸레청소기를 사용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그간 휴스톰의 청소기 제품들은 많은 드라마, 예능 등의 프로그램에서 줄곧 선보여져 왔다.
휴스톰 자체 히트상품인 듀얼 싸이클론 진공물걸레청소기에 도입된 국화무늬병 고려청자 형태를 이 제품에도 적용해 한국적인 디자인으로 개발되었기 때문에 디자인적인 면에서 인테리어 소품으로 가치도 가진다.
업체 측은 디자인뿐 아니라 청소기 본연의 기능과 성능도 방송가에서 주로 찾는 이유 중 하나로 꼽고 있다.
분당 250회 회전하는 강력한 회전 물걸레 청소 시스템을 기본 탑재해 회전과 함께 청소기 자체 무게로 물걸레를 지그시 눌러줘 힘을 줄 필요가 없도록 되어 있으며, 청소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전면부 헤드 LED 라이트, 배터리 충전상태의 확인이 용이한 전면 3색 LED 그릴이 탑재되어 사용과 관리 편의성을 더했다.
또 삼성 정품 리튬이온 배터리를 채용해 4시간 쾌속충전을 실현했다. ‘이지조인트’로 원터치 조립이 가능해 독신여성들에게도 부담 없고 충격 및 파손방지용 댐퍼가 본체와 손잡이에 부착되어 있으며 모터 과열방지와 과충전, 과방전 회로, 오토스토핑의 3중
업체 관계자는 “시청률과 화제성이 계속 상승하고 있는 해당 드라마에서 휴스톰의 최신 신제품이 사용되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방송 후 부쩍 많은 제품문의가 들어오고 있다”며 “본사로의 문의 외에 온라인 상에서 회자되고 있는 빈도수를 보니 인기 드라마의 파급력이 느껴지며 그만큼 제품에 대해서도 더 신경 써야겠다고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