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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화가 윤영경이 오는 23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서 개인전을 엽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강산은 끝이 없다’는 뜻의 ‘강산무진(江山無盡)’을 선보입니다.
'강산무진'은 폭 150cm의 종이 30장을 잇댄 총 45m에 달하는 두루마리에 연
윤영경 화가는 이화여대 동양화가를 졸업해 동 대학원 석사과정을 마쳤으며 그동안 우리나라와 독일, 폴란드 등에서 7차례 개인전을 연 바 있습니다.
이번 개인전은 서울 종로의 갤러리 그림손에서 23일부터 29일까지 열리며 관람은 무료입니다.
[MBN 문화스포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