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H·O·T 출신 가수 장우혁이 거침없는 상반신 노출을 감행했습니다.
지난 16일 방송된 MBN 신규 예능프로그램 '아재목장' 에서는 아재 성지루, 장우혁, 김승수 3인의 산골 목장 적응기가 그려졌습니다.
이날 목장에서 아침을 맞은 장우혁은 씻기 위해 제작진이 마련한 샤워실을 찾았습니다.
장우혁은 내부의 카메라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거침없이 상반신을 탈의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 사진=MBN |
특히 39세의 나이에도 20대 못지 않은 탄탄한 몸을 드러내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파워풀하게
이어 장난기가 발동한 장우혁은 카메라를 보며 쿵푸 동작을 펼쳐보였습니다.
장우혁은 좁은 벽과 낮은 천장에 팔꿈치와 머리를 부딪히며 허당기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방송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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