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SNS] "중요부위에 반지 끼워라!" 남편에게 강요한 아내

최근 중국의 한 남성이 자신의 성기에 반지를 끼우다가 병원으로 실려간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지난 13일 오전 중국 류저우시에 위치한 종합 병원에 한 남성이 구급차에 실린 채 들어왔습니다.

당시 남성의 성기에는 작은 반지가 끼워져 빠지지 않았고, 남성은 고통을 호소하고 있었습니다. 이 남성은 이틀 동안 성기에 반지를 낀 채로 지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의료진과 소방대원들은 온갖 장비를 동원해 남성의 중요부위가 다치지 않도록 최대한 조심히 반지를 절단했습니다.

그로부터 90여 분 후, 다행히 남성은 별 상처 없이 반지를 성기에서 제거할 수 있었습니다.

해외 동영상 공유 사이트에 따르면, 이 남성은 결혼에 대한 충성을 맹세하기 위해 성기에 반지를 끼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내가 반지를 성기에 끼우기를 원했고, 아내의 말대로 하다가 참사가 일어난 것입니다.

[MBN 뉴스센터 한순영]

*투데이SNS 더 보기!
[투데이SNS] 죽은 소 뱃속 열어보니…40대 남성 시신이?
☞(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news_seq_no=3016994)
[투데이SNS] '롤(LOL)' 계속하고 싶어서…앉은 자리서 볼일 본 남성
☞(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news_seq_no=3013873)
[투데이SNS] 회 먹었다가…뱃속에 5m짜리 기생충 키운 남성
☞(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news_seq_no=3013905)
[투데이SNS] "딸이네" 점쟁이 말에...며느리 배에 염산 부은 시어머니
☞(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news_seq_no=30180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