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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공단 서울북부지역본부는 22일 오후 국민연금과 서울시, 기업은행이 함께 하는 '2016년 은퇴설계콘서트 친구편'이 오는 28일 오후 7시에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해당 콘서트는 퇴직 후 40여 년을 함께한 사람들을 중심으로 부부편·자녀편·친구편·직장동료편까지 총 4회로 구성 된 프로젝트 공연입니다.
이번에 개최되는 '친구편'에서는 ▲국민연금 노후준비 전문강사 김종우 차장의 '노후준비의 굿 프렌드' ▲기업은행 WM사업부 최영준 과장의 '인생2막, 부동산 친구를 사귀다' 강연이 펼쳐집니다.
또한 ▲경희사이버대 윤병국 교수의 '꽃중년, 친구와 함께 여행' 공감 토크와 ▲'도심권50+센터 콜라보' 공연팀의 공감 콘서트
이밖에도 참가자들은 사전 프로그램으로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노후준비종합진단 및 재무설계 등 1:1 전문상담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참여 조건은 퇴직자 또는 퇴직 예정자·친구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합니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오는 26일까지 도심권 50+ 센터 홈페이지와 국민연금 서울북부지역본부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