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가수 한희준이 뮤지컬에 도전한다.
한희준의 소속사 일광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는 22일 “한희준이 올해 10주년을 맞은 뮤지컬 ‘젊음의 행진’에 출연한다. 생애 첫 뮤지컬 도전”이라고 전했다.
한희준은 SBS 'K팝스타3’와 미국 최대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칸 아이돌11’에서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이며 눈길을 모았다. 그는 준수한 외모와 뛰어난 실력으로 남자 주인공 왕경태 역을 맡아 신보라와 호흡을 맞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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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젊음의 행진’은 1980년대 만화 ‘영심이’를 모티브로 서른다섯 살이 된 여주인공 영심이가 ‘젊음의 행진’ 콘서트를 준비하던 중 학창시절 친구 왕경태를 만나 그 시절의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