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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출판문화협회(이하 출협)가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을 받아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일본 도쿄빅사이트에서 개최되는 ‘2016 도쿄국제도서전’에 참가해 한국관을 설치 및 운영합니다.
올해로 23회째를 맞은 ‘2016 도쿄국제도서전’은 일본 최대 규모의 도서전으로 올해부터 본 도서전을 기존 B2B(기업과 기업 간 거래) 성격의 도서전에서 독자 중심의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 마켓으로 전향해 운영됩니다. 한국관은 40 평방미터 규모로 설치·운영되며 다락원, 도서출판 아들과딸, 한국문화번역원, 한국어문화원 등 총 4개사가 참여해 부
출협 측은 “실제 도서전 현장이 자국의 책과 문화를 소개하는 자리이니만큼, 한국의 책과 출판사를 알리고, 출판인들의 교류를 지원하는 한국관 운영이 되도록 힘쓰겠다”며 아울러 “지속적인 매출 감소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일본의 출판사와 유통사, 서점업계의 대응방안을 살피는 기회로 삼겠다”고 덧붙였습니다.
[MBN 문화스포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