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일 개봉하는 영화 ‘고산자, 대동여지도’가 CGV 스크린X관에서도 동시 개봉합니다.
‘고산자, 대동여지도’는 시대와 권력에 맞서 ‘대동여지도’를 탄생시킨 지도꾼 ‘김정호’의 감춰진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전체 분량 중 약 50분 가량이 스크린X로 제작돼 팔도강산의 절경을 파노라마 샷으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스크린X버전에서는 실제 대동여지도 22첩 목판본이 3면
CGV 측은 “이번 작품에서 스크린X는 사극 드라마의 특성을 살려 자연풍경과 시대상 등 보다 정적인 장면에서 활용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연출하고자 했다"며 " 스크린X를 통해 고산자 김정호의 이야기에 더욱 몰입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MBN 문화스포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