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자리에 모인 ‘국가대표’ 코미디언들이 펼치는 웃음 쟁탈전 MBN <사이다>는 어떻게 구성됐을까. 대중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서 웃음을 줄 수 있는 볼거리와 쫄깃함으로 중무장한 상상 그 이상의 토크 배틀이 지금 펼쳐진다.
-<사이다> 라이브!
‘꿀재미’ 코너를 만나봐
▶[1 Round] 전반전 ‘사이다 토크 배틀’
☞ 진행방식
‘사이다 토크 배틀’ 코너는 청팀과 백팀의 개인전 대결로 이뤄진다. 매회 3가지의 주제로 청팀과 백팀이 토크 배틀을 펼친다. 내로라하는 막강 입담꾼들은 폭소만발 에피소드로 박빙의 대결을 벌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현장에 자리한 100명의 사이다 판정단들은 각 주제별로 토크 배틀이 끝나면 더 재미있었다고 생각하는 팀에게 버튼을 눌러주면 된다.
☞ 채점방식
각 주제마다 100점, 총 3가지 주제에 300점을 걸고 청팀과 백팀이 대결을 펼친다. 토크가 끝난 후 <사이다> 판정단들의 투표 시간이 주어지며 전반전이 모두 끝나고 나면 각 팀의 합산 점수로 더 높은 팀이 우승하게 된다.
▶[2 Round] 후반전‘사이다 상황극’
☞ 진행방식
‘사이다 상황극’ 코너에서는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사회적 논란이 되고 있는 문제나 일상생활에서 겪는 답답한 상황 등을 주제로 매회 2개의 상황극 콩트 대결을 펼쳐 속 시원한 웃음을 선사한다. 첫 방송에서는 ‘백화점 갑을 잔혹사’와 ‘공공장소 꼴불견 애정행각’의 같은 주제로 청팀과 백팀이 상황극 대결을 벌여, 해결책을 제시한다. 상황극 도중 자신들만의 유행어와 개인기, 몸 개그 등으로 판정단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각 팀은 점원에게 인신공격을 서슴지 않는 안하무인 갑질 손님과 공공장소에서 진한 애정 행각으로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공공의 적을 주제로 어떠한 열연을 펼칠까.
☞ 채점방식
후반전에선 각 주제마다 100점, 총 2개의 상황극에 200점을 만점으로 걸고 대결을 펼친다. 양팀 중에서 더욱 속 시원한 웃음을 선사한 팀이 승리한다. 100명의 사이다 판정단들은 청팀과 백팀 중 더 재미있고 속 시원했다고 생각하는 팀에게 버튼을 눌러 결정해주면 된다.
▶[3 Round] 막판 뒤집기 ‘끝장대결’
☞ 진행방식
‘끝장대결’은 각 팀의 히든 멤버(특별 게스트)가 준비한 마지막 코너로, 전·후반전의 승패를 뒤집을 수 있는 점수가 걸려있다. 각 팀의 유행어나 성대모사로 대결을 펼치는 시간으로 서로의 캐릭터를 잘 살려서 성대모사와
☞ 채점방식
전·후반을 누적한 점수로 현재 상황을 본 다음, 승패를 뒤바꿀 수 있는 점수 차를 걸고 막판 뒤집기를 할 수 있는 역전 코너. 마지막 라운드 역시 <사이다> 판정단의 투표로 최종 우승이 가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