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의 제왕> 호두 6알 칼로리는 밥 한 공기? ‘깜짝’
↑ 사진=MBN |
숙면에 도움 주는 '호두', 다이어트와는 상극관계?
'천연 수면제'로 호두와 대추 추천
<엄지의 제왕> ‘몸 속 노화 막으려면, 호르몬 균형 유지 필요’
호르몬 원료 ‘단백질’ 꾸준히 섭취하려면 ‘1일 1달걀, 장조림 8점 섭취’
30일 MBN <엄지의 제왕> '몸 속 노화시계를 멈춰라' 편,
단돈 만원으로 폐경기 여성 건강상태를 회복하는 비법이 있다?
숙면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진 '호두'가 다이어트와는 상극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오늘(30일) 방송되는 MBN ‘엄지의 제왕-몸 속 노화시계를 멈춰라' 편에서는 우리 몸의 노화를 막아주는 열쇠, '호르몬'에 관해 이야기 나눠본다. 방송에서는 호르몬 균형을 유지할 수 있는 건강 비법들을 소개할 예정. 호르몬의 경우, 분비량이 많아도 문제가 되며 적어도 문제가 되기 때문에 그 균형을 맞춰야만 우리 몸의 노화를 예방해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노화 예방의 핵심 호르몬인 성장 호르몬은 깊은 숙면을 취했을 때만 수면 중 분비된다는 설명이다.
특히, 내과전문의 이광연 박사는 숙면에 도움을 주는 '천연 수면제'로 호두와 대추를 소개, 두 재료를 섞어 만든 '호두대추죽'이 숙면을 위한 식사로 추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이 박사는 "단, 호두의 경우 열량이 높아 다이어트에 방해가 될 수도 있다”면서 “호두 6알의 칼로리는 밥 한 공기와 맞먹는다.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이라면 호두 섭취는 줄이는 것이 좋다"고 당부했다.
그렇다면, 열량은 줄이면서 호르몬의 원료가 되는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는 방법은 무엇있까. 통합의학과
한편, 오늘 방송에는 폐경 이후 여성 호르몬의 감소로 급격히 약해진다는 여성의 몸을 단돈 만 원으로 건강하게 되돌릴 수 있는 비법도 깜짝 공개된다. 30일(화) 밤 11시 MBN ’엄지의 제왕’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