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뮤지컬 ‘올슉업’이 공연 점유율, 평점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올슉업’은 로큰롤 스타 엘비스 프레슬리의 히트곡들로 이루어진 주크박스 형식의 쇼뮤지컬.
1일 제작사에 따르면 ‘올슉업’은 각종 티켓 예매 사이트에서 9.5대의 평가를 받고 있으며 점유율 역시 9점대를 기록했다.
‘올슉업’은 음악과 스토리가 공존하는 뮤지컬에서 음악, 스토리가 하나의 작품으로 연결된 것이 강점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또, 엘비스 프레슬리를 잘 모르는 어린세대부터 2030세대, 중년의 40대, 60대 세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관객들에게 즐거움과 유쾌함을 선사한다고.
‘올슉업’ 관계자는 “살아온 시대의 차이를 뛰어넘는 좋은 음악과, 탄탄한 스토리로 함께 감정, 생각, 느낌을 공유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작품이기에 대중들이 더욱 다가가기 쉬울 것”이라고 인기 요인을
뿐만 아니라 가수 휘성, 인피니트 김성규, 신예 최우혁이 각자의 매력으로 3인 3색 엘비스로 분하고 있고, 안시하, 제이민, 박정아와 김재만, 류수화, 정찬우 등의 출연으로 작품에 대한 신뢰를 높였다.
‘올슉업’은 오는 8월28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