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가짜!] 젝스키스 장수원, 스튜디오서 무릎 꿇고 이마 박은 사연은?
그룹 젝스키스의 장수원이 '상상초월쇼, 진짜 가짜'에 출연해 물구나무 서기에 도전합니다.
28일 방송되는 MBN 신규 예능프로그램 '상상초월쇼, 진짜 가짜'에서는 최대 65kg 감량, 폭풍 다이어트에 성공한 역전의 미녀들을 만납니다.
네 명의 미녀 중 한명은 다이어트를 하지 않은 모태 몸짱으로, 5인의 연예인 판정단과 50인의 방청객은 가짜 다이어터와 고도의 눈치 싸움을 벌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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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 |
이날 장수원은 한 출연자가 다이어트 비법으로 주장한 '물구나무 서기'에 도전하며 스튜디오에서 몸소 시범을 보였습니다.
이마를 바닥에 대고 무릎을 꿇은 장수원은 시작과 동시에 "세호야 이거 하지마"라고 외치며 "차라리 찬물에 발 넣으면 안돼요"라고 낑낑대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비법을 전한 출연자는 장수원에게 "연습만 해도 얼굴이 붉어지고 혈이 잘 돈다"며 칭찬했고, 장수원은 새빨개진 얼굴로 과열된 로봇맨의 모습을 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입니다.
물구나무를 마친 장수원은 "올해가 전성기인줄 알았는데, 가장 힘든 시기인 것 같다"고 무표정 으로 말했고, 이에 MC 남희석은 "힘들 땐
한편, '상상초월쇼, 진짜? 가짜!'는 기상천외한 비법을 가진 인생역전의 주인공들 가운데 숨은 가짜를 찾아내는 신개념 예능입니다.
방송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