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픽] '포켓몬고'로 방송 사고까지…당황한 기상캐스터!
미국에서 '포켓몬고'로 방송사고가 빚어져 웃음을 주고 있습니다.
미국 플로리다주 지역 방송 뉴스, 한 남성 기상 캐스터가 날씨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때 금발의 여성이 스마트폰을 들고 스튜디오를 가로질러 건너갑니다.
스마트폰에 얼마나 정신이 팔렸는지, 방송 중이라는 사실도 까먹은 모양입니다.
↑ 이슈픽/사진=MBN |
캐스터도 이같은 상황이 당황스러운지 잠시 말을 잇지 못합니다
이어 여성의 핸드폰을 들여다 보더니 "포켓몬을 찾는 중이었다"고 웃으며 재치있게 상황을 모면합니다.
스튜디오에 포켓몬 한마리라도 숨어 있었던 걸까요?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포켓몬고'의 열기가 미국 뉴스 스튜디오 까지 전해져 웃음을 주고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