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혈하는 지구, 다중지성의 공론장'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종교와 인종, 국적의 예술인과 학자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한국과 중국·일본, 동아시아 3개국의 전위 예술이 처음 한자리에 모인 이번 전시는 국가별로 큐레이터를 배치해 내용에 깊이를 더했습니다.
개막식은 9월 3일 오전 10시 30분 부산시립미술관에서 열립니다.
[이상주 기자 mbn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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