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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유리·설치·미디어아트·혼합재료라는 5개 분야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양식의 미술장터 '조형아트서울2016'이 2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일 막을 올린다.
‘조형아트서울 2016’은 ‘새로운 화합’이라는 주제로 기존 회화 중심의 아트페어와는 달리 입체작품만을 모아 전시 판매하는 아트페어로서 조형예술의 조화와 변화를 한자리에서 감상하고 구매도 할 수 있는 조각 미술장터이다.
이 아트페어 소나무갤러리 부스에서는 양계실 작가의
양계실 작가는 이번 전시회에서 '깔끔하게 압축된 본질적 형상을 통하여 형식의 단순성과 내용의 풍부함을 담아내고 싶고 인간과 자연이 접촉하는 기를 표현하고 싶은 마음이며, 유년시절 늘 자연과 함께 했던 이미지를 임팩트 있게 표현할 것' 이라 전했다.
전시는 24일까지 이며 삼성동 코엑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