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서울예술단의 창작가무극 ‘놀이’ 영상이 공개됐다.
창단 30주년을 맞은 서울예술단은 지난 15일, 공식 유튜브 채널과 페이스북에 신작 창작가무극 ‘놀이’ 영상을 공개해 작품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공개된 영상에는 ‘놀이’의 키포인트인 세계의 민속춤을 추는 무용수들과 LED 드럼이 등장하여 화려한 볼거리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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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서울예술단 |
서울예술단 단원들은 각 나라의 문화와 음악을 무대 위에 그대로 실현하기 위해 여러 차
‘놀이’는 예술단 단원 4명이 각 대륙을 대표하는 나라로 연수를 떠나 그 나라의 문화와 예술을 배우고 돌아와 새로운 형태의 공연 ‘놀이’를 탄생시킨다는 내용이다. 오는 8월9일부터 21일까지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