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스틸 |
최근 영화정보 사이트 박스오피스 모조가 가장 높은 흥행수익을 올린 미국 영화배우 순위를 조사한 결과, 조핸슨이 총 33억 달러(약 3조 8000억원)를 벌어들이면서 10위를 차지했다.
톱 10 배우 가운데 유일한 여성이자 가장 젊은 연기자다. ‘캡틴아메리카: 시빌 워’,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등 마블 스튜디오 블록버스터 영화들이 흥행한 결과다.
조핸슨 다음으로 흥행 성적이 좋은 여배우는 영화 ‘마스
남녀 통틀어 최고 흥행 배우는 해리슨 포드다. 48억 달러(약 5조 5000억원)를 벌었다. 사무엘 L 잭슨(46억 달러·5조 2000억원)과 모건 프리먼(44억 달러·5조500억원)이 뒤를 이었다.
[디지털뉴스국 진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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