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출판사는 금성문화재단과 문화방송이 주최한 ‘제23회 MBC 창작동화대상’ 시상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7일 서울 상암 MBC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에는 김낙준 금성문화재단 이사장, 권재홍 문화방송 부사장을 비롯해 심사위원단, 수상자, 수상자의 가족, 금성동문화문학회 작가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장편 부문에는 손주현 작가의 ‘은규의 꽃범’, 중편 부문에는 신상현 작가의 ‘고스트맨’, 단편 소설은 김청엽 작가의 ‘열쇠
1993년부터 열린 MBC창작동화대상은 올해 23회를 맞았다. 금성문화재단은 한국 아동문학 발전을 위해 해마다 작가 발굴에 힘쓰고 있으며 이를 통해 등단한 신인·기성 작가들은 현재 아동 문학가로 활동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이다연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