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기상프로젝트 스핀오프의 두 번째 무대 ‘인터뷰’가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인터뷰’는 소극장 라이브 음악극이라는 장르로 분류된다. 감미로운 멜로디로 잊기 쉬운 사랑의 소중함을 얘기하는 연극이다.
↑ 사진=창작집단 LAS |
올해 공연된 ‘인터뷰’는 세밀한 각색 작업을 통해 완성도를 높이고, 한층 더 발전된 형태의 작품으로 무대에 올랐다. 무대 위 두 대의 키보드로 만들어내는 멜로디와 다섯 명의 배우들이 꽉 채우는 무대 위 에너지, 독특한 무대 및 대도구의 구성이 만들어내는 앙상블이 눈에 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