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낭자군이 주축을 이룬 아시아팀이 2007 렉서스컵에서 아니카 소렌스탐이 이끄는 세계 연합팀에 일방적인 승리를 거두며 대회 2연패를 달성했습니다.
아시아팀은 호주 퍼스의 바인스리조트에서
이선화와 이지영은 사흘내내 승리하며 우승에 결정적인 기여를 했고, 주장 박세리는 어깨부상에도 불구하고 2승 1무를 거둬 '맏언니' 역할을 톡톡히 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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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낭자군이 주축을 이룬 아시아팀이 2007 렉서스컵에서 아니카 소렌스탐이 이끄는 세계 연합팀에 일방적인 승리를 거두며 대회 2연패를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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