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바글로벌, 중국 6.18축제 맞아 유아동용품 할인행사

중국 유아동용품 유통전문기업인 ㈜테바글로벌(대표 지푸탕)이 중국 전자상거래 최대축제인 ‘6.18축제’를 맞아 전품목 할인행사를 진행합니다.

6월 18일은 징동닷컴(JD.com, 이하 징동)의 창립기념일로, 징동닷컴은 매년 창립을 기념하며 대대적인 할인행사를 진행해왔습니다. 다른 전자상거래업체들도 함께 할인행사에 가세하면서 ‘6.18축제’는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인 ‘광군제’와 함께 최대 중국 최대의 전자상거래 축제로 급부상했습니다.

6월 18일이 다가오면서 징동은 물론이고, 중국의 다른 전자상거래 업체도 다양한 세일행사를 준비 중이며, 전자상거래 할인 대전이 벌어질 예정입니다.

징동은 18일부터 20일까지 샤오미, 화웨이, 삼성전자, LG 등의 전자제품을 비롯해 식품, 의류, 유아동용품 전품목 할인행사를 예고했으며 티몰(tmaill.com), 쑤닝(suning.com) 등도 6.18축제를 맞아 다양한 할인행사에 나섭니다.

테바글로벌도 징동에 입점한 독자적인 유아동용품 카테고리 전문관 ‘맘스베베’를 통해 전품목 할인행사를 진행합니다. 이번 할인행사를 통해 한국산 유아동용품을 경험해보지 못한 중국의 신규고객들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입니다.

한편 테바글로벌은 한중 합자회사로 중국인들을 위한 유아동전문 해외직구플랫폼인 ‘맘스베베닷컴’을 운영 중입니다. 국내 120여개 기업 260개 브랜드 1만 1,000여종의 상품을 비롯해 호주, 독일 등 세계 10개국의 유아동상품을 중국 시장에 선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