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최현우 매직컬 ‘더 셜록: GRAVITY 503’(이하 ‘더 셜록’)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돼 관객들과 만난다.
14일 ‘더 셜록’ 제작사에 따르면 이 작품은 마술사 최현우가 셜록홈즈로 분해 사건 추리 과정을 마술로 풀어냈으며. 화려한 마술(magic)에 뮤지컬(musical) 요소를 접목시킨 신개념 매직쇼다. 대형 뮤지컬들을 연출해온 오루피나 연출과, 뮤지컬 ‘셜록홈즈’의 작곡으로 국내 유수의 뮤지컬 시상식을 휩쓴 최종윤 작곡가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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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라온플레이 |
마술사 최현우는 “지난 공연보다 스펙터클한 무대와 함께 관객들과 함께 하는 공연이 될 것” 이라고 전했다.
‘더 셜록’은 오는 7월30일부터 8월28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 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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