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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끝까지 따끈하게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즐거웠습니다”
평범함을 거부하는 강남역 맛집 ‘케미스톤’이 이색 맛집으로 입소문이 난 데 이어 강남역 인근에서 데이트 코스로도 눈길을 끌고 있다.
케미스톤은 이탈리아의 다양한 풍미와 식감을 살리기 위해 ‘Stone Food’ 메뉴를 선보여 눈과 귀, 입 모두 만족시키는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케미스톤은 와규 스테이크 요리가 일품이다. 새로운플레이팅 스페인요리인 칼솟타다(대파구이)로 선보이는 와규스테이크 입에서 사르르 녹는 부드러운 육질이 일품. 특히 직접 달구어진 돌 위에 굽기 조절해 선호하는 스타일대로 먹을 수 있다.
스톤의 온도는 350°c에 맞춰 나오는 데 이는 스테이크가 타는 것을 방지하고 소고기의 속까지 잘 익을 수 있는 최고의 온도라는 설명이다. 이 때문에 가장 맛있는 식감을 느낄 수 있다는 것.
또 리조또와 파스타 역시 따뜻한 돌그릇에 나온다. 이 돌그릇을 사용해 온도를 유지, 처음 나왔던 음식 맛 그대로 유지되는 것이 핵심이다.
이탈리아 스톤푸드를 재해석한 만큼 다양하고 신선한 음식 또한 만나볼 수 있다. 매일 구워내는 신선한 먹물빵에 알새우가 꽉찬 크림
강남역 모임장소 및 맛집으로 유명한 케미스톤은 실제로 음식과의 ‘케미’, 퓨전 메뉴와의 ‘케미’를 강점으로 남녀 데이트코스로도 각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