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토란] '면 요리'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밀가루로 만들어진 면 요리,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지난 4일 방송된 MBN '알토란'에서는 심선아 영양학 박사가 출연해 면 요리를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심 박사는 "여름철에는 손쉽게 해먹을 수 있는 면 요리가 인기가 많다"며 "면 요리를 먹을때는 밥보다 양 조절이 어렵기 때문에 혈당 조절이 필요하거나 다이어트 중인 사람은 양조절에 특히 신경써야 한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건강한 재료들을 밀가루 면과 잘 배합해서 먹는 것도 좋은 방법" 이라며 "혈당에 문제가 있을때는 면 자체에 조금 변형을 주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습니다.
↑ 사진=MBN 알토란 |
심 박사는 "요즘에는 통밀, 메밀, 토토리 등 여러가지 전분의 원료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며 "그런 것들을 활용하면 훨씬 더 건강하게 면요리를 즐길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방송은 매주 일요일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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