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음악은 어렵다는 편견을 깨는 클래식 공연 시리즈 옐로우 라운지의 열한 번째 무대가 오는 16일 서울 논현동 클럽 옥타곤에서 열립니다.
옐로우 라운지는 클래식 음악과 클럽 음악, 영상을 접목시킨 신개념 파티로 2004년 독일에서 시작된 후 영국, 프랑스 등 클래식의 본고장 유럽에서 열풍을 일으키며 '클래식의 혁명'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습니다.
이번 공연은 BBC 신세대 아티스트로 선정된 바 있는 한국계 바이올리니스트 에스더 유가 나설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