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드웨이 42번가’ 송일국이 이색 공약을 걸었다.
1일 오후 서울 마포구 CJ E&M센터에서는 레지나 알그렌 연출과 출연배우 송일국, 이종혁, 최정원, 김선경, 임혜영, 에녹이 자리한 가운데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송일국은 “객석점유율이 90%를 돌파하면 커튼콜 때 탭댄스를 추겠다”고 깜짝 공약을 내세워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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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브로드웨이 42번가’는 오는 23일부터 8월28일까지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에서 공연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