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가수 박정아가 결혼 후 첫 작품으로 ‘올슉업’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아리온 연습실에서 뮤지컬 ‘올슉업’ 연습실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박정아는 “이 자리에 있는 것 자체 감격이고 감사한 마음이다. 무대에 오를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들뜨고 떨린다”라고 처음으로 뮤지컬에 임하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 작품은 주크박스 뮤지컬로 엘비스 곡의 명곡으로 꾸며지지 않나. 사랑이 가득하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넘치는 작품이라, 작품의 에너지를 받고 싶었다. 작품 속 사랑 때문에 기분이 좋다. 사랑이 넘치는 공연”이라고 ‘올슉업’에 대한 생각을 덧붙였다.
↑ 사진=정일구 기자 |
한편 ‘올슉업’은 휘성, 김성규, 최우혁, 박정아, 안시하, 제이민, 서지영, 정찬우, 장대웅, 류수하 등이 출연하며 오는 17일부터 8월28일까지 대학로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