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2년 시작한 '창의인재양성사업'은 젊은 창작자들과 콘텐츠 창조분야 정상급 전문가들을 매칭, 멘토링 방식으로 지원하는 도제식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올해는 4대 1의 경쟁률을 뚫고 180여 명의 교육생이 선발됐고, 8개 전문 플랫폼 기관과 83명의 멘토가 사업에 참여합니다.
▶ 인터뷰 : 송성각 / 한국콘텐츠진흥원장
- "(그동안 이 프로젝트를 통해) 150명 이상이 작가와 감독, 아티스트로 데뷔를 했었습니다. 이런 성과는 자신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해주신 멘토분들과 열정과 존경의 마음으로 멘토를 따라준 창의자 여러분이 만든 결실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 서주영 기자, 영상취재 : 구민회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