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과 안재현 부부가 결혼식을 대신해 비공개로 치른 가족 축하연 사진을 공개했다.
31일 공개한 사진에서 두 사람은 서로에게 눈을 맞춘 채 미소 짓고 있다. 머리에 화환을 쓴 하얀 원피스 차림의 구혜선과 정장을 말끔히 차려 입은 안재현의 모습은 ‘비주얼 부부’의 면모를 보여준다. 다른 사진들에는 안재현이 장모님 앞에서 막걸리를 잔에 가득 채우는 장면이나 가족들과 다함께 축배를 드는 모습 등도 담겼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5월 21일 결혼 예식을 치르는 대신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세브란스
[디지털뉴스국 김예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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