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파이터] 강예원, 문재인 '강남역 묻지마' 추모 행렬 동참
지난 17일 발생한 '강남역 묻지마 살인 사건'의 피해자 추모행렬이 강남역 10번 출구에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유명인들도 추모 행렬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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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 |
영화배우 강예원은 자신의 SNS에 "피해는 한 명의 여성이 당했고 범인은 한 명의 남성이지만, 우리 모두가 희생자가
또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도 자신의 SNS에 "강남역 10번 출구 벽면은 포스트잇으로 가득했습니다. '다음 생엔 부디 같이 남자로 태어나요' 슬프고 미안합니다"라고 올렸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