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BIG 5] 어마어마한 몸값의 동물, 10억의 주인공은?
최근 서울대공원 동물들의 몸값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몸값 비싼 동물 1위에서 5위까지 꼽아봤습니다.
1위는 한 마리당 10억 원을 호가하는 로랜드고릴라가 차지했습니다.
↑ 사진=MBN |
로랜드고릴라는 전 세계에 400여 마리만 남은 1급 멸종 위기종으로 억 소리 나는 몸값과 함께 먹이를 먹고 '허브 티'로 입가심하는 고급스러운 식성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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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기린과 피그미하마가 각각 1억 4,500만 원과 1억 4,200만 원으로 나란히 이름을 올렸습니다.
억 소리 나는 어마어마한 몸값의 동물들은 모두 서울대공원에서 만나 볼 수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