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제시카가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시카는 지난 10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생방송 ‘Jessicagra’을 진행했다. 제시카가 V앱을 통해 팬들과 라이브로 만난 것은 이날이 처음이다.
처음으로 진행하는 라이브 방송에 제시카는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다. 제시카는 근황토크로 말문을 열었다.
제시카는 “중국에서 영화 촬영도 잘 하고 있고, 한국에서는 새 앨범 준비로 바쁘게 지내고 있다”며 “‘뷰티바이블’ 진행 역시 잘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팬들은 ‘하트’를 누르며 호응을 보냈다. 앞서 제시카는 하트갯수 10만부터 30만까지 각 단계별 공약을 내걸었다. 제시카는 방송 시작 5분 만에 하트가 30만개를 넘어서자 기쁜 모습과 함께 휴대전화 셀카 공개, 3종 애교, 신곡 스포일러 등의 공약을 이행했다. 이날 하루동안 제시카는 총 220만개의 하트를 얻는 기염을 토했다.
제시카는 이날 방송에서 팬들에게 더 다가갈 것을
[디지털뉴스국 김윤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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