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정적인 연주로 유명한 피아니스트 막심 므라비차는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연주가 중 한 명인데요.
13년째 한국을 찾는 막심 므라비차를 이상주 기자가 만났습니다.
【 기자 】
격정적인 피아노 연주와 다이내믹한 속주.
클래식과 팝. 장르와 음악적 경계를 넘어 파격적인 연주를 선보이는 크로스오버 피아니스트 막심 므라비차.
유키 구라모토나 이루마 등 서정적인 피아노 연주가 주류를 이루던 현대 연주계의 이단아로 불리는 막심의 속주는 자신의 성격을 닮았습니다.
▶ 인터뷰 : 막심 / 피아니스트
- "연주스타일과 성격이 비슷합니다. 에너지가 넘치고 많은 행동을 해서 가족과 친구들이 저를 못 따라가겠다고 합니다."
정열적인 연주와 무대매너는 국내 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아 지난해 전회 매진이라는 기록을 만들었습니다.
올해로 13년.
팝페라 테너 박완과 국내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통해 새로운 볼거리도 준비했습니다.
▶ 인터뷰 : 막심 / 피아니스트
- "오케스트라와 한 번 같이 공연한 적이 있는데 한국 관객들에게는 처음 보여주는 형태의 공연이라 특별합니다."
신의 손가락으로 불리는 막심 므라비차가 선보일 새로운 음악.
팬들의 가슴을 뛰게 합니다.
MBN뉴스 이상주입니다. mbn27@naver.com
영상취재 : 박준영 기자
영상편집 : 한주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