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지식을 키울 수 있는 책들과 교양서 등 이번주에도 다양한 신간들이 출간됐습니다. 강영구 기자가 보도합니다.
경제지식이 미래의 부를 결정한다.
내 지갑을 두둑히 채워줄 '알짜' 투자 지식은 무엇일까. 이책은 성공 투자를 위한 경제지식 37가지를 담고 있습니다.
경제기사를 내 것으로 만드는 3단계 비법을 비롯해, 인구 변화에 따라 달라지는 재태크 방법 등도 소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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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대박난 한국 상인들
글로벌 경제지식을 생각한다면 이웃 중국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이 책은 하루가 다르게 천지개벽하는 중국의 경제상황을 생생히 담은 현장 리포트입니다.
중국 곳곳에서 벌어지는 경제 전쟁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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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복을 벗은 라오바이싱.
경제적 접근이 아닌, 중국인들의 실제 모습을 볼 수있는 책입니다.
'라오바이싱'으로 불리며 더 이상 인민복을 입지 않는, 그래서 마오쩌뚱에 대한 그리움도 함께 벗어던진 중국인들의 삶이 고스란히 담겨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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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에서 오페라를 만나다
오페라의 듣는 감동과 미술의 보는 즐거움을 동시에 선사합니다.
예를 들어 사교계의 고급 창녀를 주인공으로 한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와 같은 소재의 명화 속에 흐르는 교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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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이 없어지는 계절, 마음의 양식뿐 아니라 식탁을 풍성하게 채워보는 것은 어떨까요.
자연을 품은 우리집 밥상.
이 책은 웰빙 트렌드에 맞춰 건강 밥상을 꾸미는 다양한 방법을 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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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한 국찌개·밥반찬 다 있다.
화려한 재료들로 멋지게 꾸민 요리보다는 시장에서 쉽게 구한 재료로 식탁을 채울 수 있게 해 줍니다.
mbn 뉴스 강영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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