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민, 백진희와의 연애설 부인 “오해 소지가 있으나, 우연의 일치”

↑ <사진= MBN>

배우 윤현민 측이 백진희와의 연애설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윤현민의 소속사 이이엠 엔터테인먼트 측은 27일 한 매체에 "두 사람이 같이 여행을 갔다는 건 사실이 아니다. 열애설도 사실이 아니며 두 사람은 친한 동료일 뿐이다"고 전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백진희의 인스타그램 사진과 윤현민의 모바일 메신저 프로필 사진과 함께 두 사람이 함께 미국에서 여행을 즐기고 있다는 추측의 글들이 올라왔다.
백진희 사진에는 미국에서 피크닉을 즐기는 모습을 담은 듯한 검은 운동화와 핑크색 매트가 담겼고, 윤현민 사진 역시 피크닉을 간 듯한 모습이 담겼다. 특히 백진희의 인스타그램 사진과 똑같은 핑크색 매트가 눈길을 끌었다.
이에 윤현민 측은 "충분히 오해가 가능한 사진이지만 우연의 일치일 뿐이다. 두 사람은 연인 사이가 아니다"고 부인했다.
이 두 사람은 지난 2월에도 한 가구점에서 함께 쇼핑을 하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예린 인턴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