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시의 데이트’에 출연한 가수 박보람이 막냇동생에 대해 말을 꺼냈다.
26일 오후 전파를 탄 MBC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의 ‘화요 스페셜’에서는 가수 박보람과 슈퍼주니어 예성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보람은 어린 막냇동생 때문에 겪은 곤란한 상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박보람은 “막냇동생이 8살인데 내 자랑을 너무 하고 다닌다”며 “자랑을 너무 해서 내 휴대폰 번호까지 알려주고 다닌다”고 털어놨다.
이어 박보람은 “‘
박보람은 “그래도 막냇동생이라서 미워할 수는 없다”고 말해 동생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박보람은 21일 신곡 ‘다이나믹 러브’를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박가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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