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매일경제 스타투데이> |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익명의 글쓴이가 주지훈의 휴대폰에서 유출된 사진이라면서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그러나 사진의 출처는 지난 2015년 7월 한 불법 성인사이트에 올려진 게시물이었다.
앞서 사진이 게재된 불법 성인사이트는 경찰이 서버를 압수수색해 폐쇄하고 사이트 광고주와 운영진, 회원 등 62명을 불구속 입건한 바 있다.
주지훈의 소속사 키이스트의 한 관계자는 "온라인 상에 퍼진 사진 속 사람은 우리 배우와 관계가 없다"며 "해당 루머는 사실무근이며 강력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악성 루머 최초 유포자와 추가 유포자 경찰 수사 의뢰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또 “사실 확인도 하지 않고 전혀 사실이 아닌 내용을 사실처럼 보도한 일부 언론에 대해서도 강하게 대응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가인의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
[디지털뉴스국 홍두희 인턴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