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승(26)이 비스트에서 탈퇴해 비스트 차기 앨범에 영향을 줄지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장현승이 비스트에서 탈퇴하기 전 비스트 앨범 녹음에 참여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비스트 차기 앨범이 준비 초기 단계이기 때문에 녹음 단계까지는 넘어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앞서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19일 장현승의 비스트 탈퇴를 공식 발표한
큐브 측은 장현승이 음악과 성격 차이로 인해 비스트를 탈퇴하게 된 것으로 전했다.
앞으로 장현승은 비스트 탈퇴 이후에도 솔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비스트는 장현승을 제외한 윤두준 이기광 양요섭 용준형 손동운 5인 체재로 활동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홍두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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