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따라’ 촬영을 위해 부산을 방문한 배우들의 등장에 부산이 들썩였다.
20일 첫 방송을 앞둔 SBS 새 수목드라마 ‘딴따라’에서는 부산의 명물인 해운대와 광안리 일대, 부산역, 민주공원, 40계단, 요트경기장 등이 등장할 예정이다.
SBS 드라마 관계자는 “‘딴따라’ 극 초반에는 부산장면이 많이 등장하게 되는데, 촬영장에서 많은 팬분들의 성원이 이어지면서 제작진과 배우들 모두 즐거워했다”라며 부산 시민의 뜨거운 호응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관계자는“ 다시 한 번 촬영에 도움을 주신 부산 시민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방송 시작과 함께 탄탄한 연출과 극본, 그리고 배우들의 진정성이 담긴 열연이 감동과 재미를 한꺼번에 선사할 ‘딴따라’에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딴따라’는 벼랑 끝에서 만난 안하무인 매니저 신석호(지성 분)와 생초
[디지털뉴스국 김윤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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