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월드] "총도 우리의 사랑은 못 막아"
지난 11일 미국 몬태나주의 한 술집에 총을 든 2명의 강도가 들이닥칩니다.
당황한 바텐더는 무장한 강도에게 돈을 겁냅니다.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르는 위급한 상황 속 한 커플은 태평하게 입맞춤을 나누고 있습니다.
↑ 사진=MBN |
강도가 들어오기 전부터 바에 앉아
이 커플은 긴박한 상황도 자신들의 사랑을 막을 수 없다는 듯 너무나도 태연하게 자리를 지킵니다.
사랑은 정말 공포도 이길 수 있는 걸까요?
이 커플을 보면 그 답을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