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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방송화면 캡쳐> |
'듀엣가요제'솔지가 두진수와 함께 열창했지만 아쉽게 3연승에 실패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듀엣가요제'에서는 솔지, 제시, 에릭남, 서인영, 조권, 현진영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3연승에 도전한 솔지와 두진수와 함께 엠씨더맥스의 '잠시만 안녕'을 선곡했다.
두 사람은 완벽한 호흡으로 가슴 벅찬 무대를 선보였다.
솔지는 무대에서 노래를 부른 뒤 감정을 억누르지 못해 눈물
이어진 무대에서는 현진영과 조한결이 한영애의 '누구없어'를 선보였다. 현진영은 폐렴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무대를 선보이며 감동을 선사했다. 결국 현진영과 조한결은 최종 456표로 1위를 차지하며 1연승을 거머쥐었다.
[디지털뉴스국 김윤진 인턴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