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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의여자대학교(총장 윤승진)와 터너엔터테인먼트네트웍스코리아(대표 이종석)가 오늘(31일) 전문가 특강과 리더십 향상, 인턴, 현장실습 등의 기회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습니다.
터너엔터테인먼트네크웍스는 협약기간 동안 미디어산업과 그래픽디자인, 시각디자인, 마케팅 등 미디어 비즈니스와 관련한 다양한 강의를 실시하며, 학생들에게 인턴십 기회를 제공해 직장문화 및 업무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숭의여대는 “글로벌 미디어 그룹인 터너의 비즈니스 전반에 대한 지식과 노하우를 학생들에게 소개하고 가르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이러한 기업의 참여를 통해 학생들에게 생동감 있는 경험을 제공하고, 장차 전문인력으로 성장해 현장에서 큰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1903년에 개교한 숭의여자대학교는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일제의 신사참배를 거부하고
터너엔터테인먼트네트웍스코리아는 타임워너 산하 터너의 한국지사로, CNN과 카툰네트워크, 부메랑 등 뉴스와 애니메이션, TV 엔터테인먼트를 포함한 다양한 컨텐츠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통합 미디어 회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