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토란] 우리 집 작은 한의원…간에 좋은 물파스?
지난 27일 방송된 MBN '알토란'에서는 간이 건강해지는 방법을 소개했습니다.
이경제 한의사는 "우리가 어렸을 때 모기 물리면 바르던 물파스에 간이 좋아지게 하는 효능도 있다"라며 물파스의 숨겨진 비밀을 설명했습니다.
약국에서 파는 일반 액체 파스를 이용해 손쉽게 간이 좋아지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이 한의사는 "우리 간이 가장 반응이 좋은 데가 어디냐면 복숭아뼈 안쪽이다"며 "(복숭아뼈) 위에 2cm 되는 지점이 간점이라고 하는데 여기를 아래서 위로 발라주면 된다"고 전했습니다.
↑ 사진=MBN |
이를 본 출연진들은 "굉장히 쉽다"고 놀라움을 표현했습니다.
이에 이 한의사는 "바를 때, 간점 주위로 발목 앞쪽까지 발라주시면 좋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그는
물파스를 직접 발라본 이고운영은 "눈이 훤해지고 오른쪽 어깨가 한결 부드러워졌다"며 감탄했습니다.
알토란은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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