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디자이너 이청청 씨의 패션쇼를 시작으로 개막한 '패션코드 2016'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행사로, 국내외 영향력 있는 바이어와 디자이너를 포함해 100여 개 업체, 5000여 명의 패션 관계자들이 참여했습니다.
또한 국내 패션산업 발전을 위한 패션 수주회, 디자이너 브랜드의 쇼룸 전시,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을 위한 패션잡화 팝업스토어도 열었습니다.
▶ 인터뷰 : 윤태용 / 문체부 콘텐츠산업실장
- "우수한 신진 디자이너들을 육성해서 이들에게 일자리를 많이 창출해주고요. 또 많은 수익 창출 기회를 부여해서 이 패션산업계가 풍성해지도록 만들 예정입니다."
[ 서주영 기자, 영상취재 : 박준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