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 예체능’ ‘학진’ ‘학진 배구 실력’
‘우리 동네 예체능’ 배우 학진이 10년간 배구선수로 활동했던 실력을 바탕으로 강 스파이크를 선보이며 여심을 사로잡았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 동네 예체능’에서는 우리 동네 배구단 멤버들이 33년 전통을 이어온 경남 진주 경해 여자중학교 배구부를 상대로 첫 경기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학진은 강스파이크를 뽐내며 현역 선수들을 긴장시켰다.
비록 1세트는 패배했지만 조동혁의 블로킹과 학진의 스파이크 등을 통해 가능성을 보여줬다.
김세진 감독은 활약하는 학진의
학진의 점수 몰아주기 전략을 통해 승기를 잡은 우리 동네 배구단은 2세트 경기 결과 15대 12로 승리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학진, 강스파이크 대단하더라” “시선을 사로잡더라” “다들 열심히 하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국 김윤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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