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검이 4월 생애 처음으로 해외 팬들과의 만남을 가진다.
18일 박보검의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는 “4월 23일 대만 타이베이국제회의센터에서 박보검이 팬미팅을 연다”고 밝혔다.
소속사와 박보검은 이날 팬미팅에 참여한 해외 팬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박보검은 지난 1월 국내에서 열었던 첫 팬미팅 당시에도 직접 디자인한 엽서와 직접 고른 선물을 건넨 바 있다.
박보검은 지난 2011년 영화 ‘블라인드’로 데뷔해 이후 여러 장르의 드라마와 영화에 꾸준히 출연해 왔다.
최근 출연했던
박보검의 해외 팬미팅 티켓은 오는 26일 오전 11시부터 대만의 예매 기계인 ‘7-ELEVEN ibon’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수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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