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경’ ‘태양의 후예’ ‘이이경 태양의 후예 출연’
배우 이이경이 ‘태양의 후예’에 출연해 존재감을 드러내며 향후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수목극 ‘태양의 후예’ 8회에서는 우르크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인해 발전소 건물에 갇혀 있던 강민재(이이경 분)이 구조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 과정에서 강민재는 50시간이 넘게 죽음과 사투를 벌이며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줬다.
강민재는 지하에 갇혀 애절하게 “살려달라”고 외쳤고 “안전모를 쓸 수 있으면 살 수 있다더니. 살려달라”고 혼잣말을 이어갔다.
이어 유시진(송중기 분)와 서대영(진구 분)가 재난의 현장에서 강민재를 찾자 희망에 부풀어 미소를 짓는 그의 모습은 시청자들을 함께 웃음 짓게 만들었다.
재난의 현장에서 독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이경, 존재감 대단하네” “이이경, 태양의 후예 출연했구나” “다음엔 어떤 모습으로 등장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국 김윤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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