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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 교통 호재 몰려…분당까지 10분대, 강남권 30분대
경기도 광주시에서 '힐스테이트 태전'이 현재 일부 잔여 물량에 한해 선착순 분양 중이다. 지하 3층, 지상 최고 23층 40개동 전용면적 59~84㎡ 총 3,146가구(5지구 3블록, 6지구 3블록)로 이뤄졌다. 모든 가구가 중소형으로 구성됐지만 전주택형에 걸쳐 27~43㎡ 가량의 넓은 서비스면적을 제공한다.
경기 광주시는 올해 6월 성남-여주를 잇는 복선전철 광주역이 개통을 앞두고 있으며 제2영동고속도로(초월나들목)도 11월 개통할 예정이다. 이어 지난해 4월 일부 구간이 개통된 성남-장호원간 자동차전용도로가 2017년 전면 개통된다. 여기에 지난 11월, 정부가 서울-세종고속도로 사업을 확정 지었다.
업계관계자는 “도로나 교통 발달은 집값을 가르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고, 특히 서울 업무지역으로 출퇴근을 하는 수도권 외곽거주자들에게 절대적인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며 “내집마련을 앞두고 있는 수요자라면 교통여건이 개선되고, 접근성이 좋아지는 지역을 중심으로 관심을 가져보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힐스테이트 태전은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탁월하다. 지구 내에는 기존 태전초, 광남초∙중∙고 등의 4개 학교시설이 들어서 있고, 7개의 초•중•고가 신설될 예정이다. 단지 옆으로도 초등학교와 고등학교가 조성될 예정에 있다. 또 근린공원도 5지구와 6지구에 각각 1개소씩 조성중심상업시설과도 마주하고 있다.
계약조건도 좋다.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로 진행되고 2차 계약금은 한달 후에 지불하면 된다. 때문에 보통 분양가의 10% 계약금의 대한 부담감이 없이 소액의 목돈으로 아파트를 분양 받을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성남시 재개발•재건축 사업 진행으로 인해 성남과 인접한 광주로 이주하려는 수요자들의 문의가 늘어났고 연이어 발표된 교통호재로 서울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어 서울 전세민 수요자들도 많은 상황이다”라며 “힐스테이트 태전은 중소형 단지로만 구성돼 임대수익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광주시 태전동 산 4-1번지에 있으며, 입주는 5지구 2017년 9월, 6지구 2017년 10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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